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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 Tips

선 스크린 VS 선 블록

안녕하세요 ~ :-)

뷰티 클라레나 입니다~


다들 잘 알고 계시죠?!

꼭, 여름철이 아니더라도 사계절 내내

자외선 차단에 신경써야 한다는 사실.

"답답하고 귀찮아서.."

"대충 바르지~ "

(┬┬﹏┬┬)

햇볕에 반응하는 피부 정도는

개인마다 차이는 있지만,

피부 보호를 소홀히 한다면,

피부 손상으로 나중에 후회할 수 있습니다.

자외선(UV)은

UVA와 UVB로 나뉠수 있답니다.

피부를 노화시키는 UVA는

피부 깊숙히 침투하여

진피층의 콜라겐을 파괴하고

피부를 약하게 하여 주름을 만들어 냅니다.

UVA는 1년 365일,

이른 아침부터 늦은 오후 햇살까지

거의 비슷한 강도로 작용합니다.

홍반을 일으키는 UVB는

무방비로 자외선을 쬘 때

어깨나 등, 콧잔등의 꺼풀이 벗겨지며 화상을 입는데

흉터나 기미 등 흔적을 남길 수도 있답니다.

특히, 오전10시에서 2시는

UVB가 가장 강한 시간으로

더욱 조심하여야 한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사용하는 자외선 차단제품인

선스크린과 선블록 어떻게 다를까요?

선스크린

선스크린

선 스크린은

태양의 유해한 자외선을 흡수하여

피부에 도달하는 양을 최소화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주로 피부 외부층부터 손상을 주어

피부 노화의 주범이 됩니다.

선 스크린은

에칠헥실메톡시신나메이트, 드로메트리졸,

에칠디하이드록시프로필파바, 에칠헥실디

메칠파바, 벤조페논과 같은

화학 성분을 함유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유기자차 인거죠.

이러한 성분이 피부에 흡수되고 화학작용으로

자외선을 흡수시키는 원리로

자외선 차단에 효과를 보려면

적어도 외출 30분 전에는 발라주어야 한답니다.

 

또, 필요에 따라 수시로 덧발라야 하며

정상 피부타입에게 추천되는

자외선 차단제입니다.

전문가에 따르면 일상생활에서는

자외선 차단지수 15로도 적당하다고 합니다.

선블록

선블록

선블록은 선스크린 로션과 비슷해 보이지만

피부를 크게 손상시키지 않고

자외선이 피부에 직접 닿지 않도록

물리적으로 막을 형성하여

피부를 보호해 준답니다.

선블록에 사용되는 성분으로는

티타늄디옥사이드, 징코옥사이드와 같은

무기화합물로 무기자차에 해당합니다.

선블록은

바르는 즉시 차단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흡수를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 외출하셔도 되고,

땀 등으로 지워지지만 않는다면

덧 바를 필요도 없습니다.

하지만 백탁이나 무거운 느낌이 드실 수도...

민감한 피부나 스포츠맨, 건설업 종사자처럼

자외선 노출이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되는 자외선 차단제입니다.

어느 제품을 선택해야 할까요?

선 스크린과 선 블록,

어느 것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되시죠?

우선은 피부 타입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선 스크린은 정상적인 피부 타입에는 적합하지만,

민감한 피부에는 선 블록이 우선합니다.

또한 직업적 특성이나

햇볕 노출시간이 선택에 결정해야 합니다.

스포츠나 야외활동이 잦은 직업은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므로 선블록을 바르는것이

효과적이며, 주로 실내에 머무른다면 선스크린로션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계절에 관계없이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여

늘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주세요.

선블록과 선스크린!

각각의 장점과 단점을 상호보완하는

혼합자차 선크림을 최근에는 많이 사용합니다.

HSP 선쉴드 SPF50+/PA+++ : 클라레나

 

 

무엇보다도 내 피부에 잘 맞고

시간이나 장소에 따라 선택하여 사용해 주세요.


뷰티 클라레나와 함께 하는

슬기로운 선케어 생활!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로 지켜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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